대선 후보들이 밝힌 개헌 관련 입장에서 대통령 권한 분산만 거론되고 국회의 권력 분산은 빠져있다는 점을 지적, ‘지역대표형상원제’를 포함한 국회 양원제 도입 필요성을 중점 역설했다.

이시종 위원은 “정치 싸움을 멈추게 하고 지역 소멸을 막을 유일한 해법.

대통령제 개혁,상원제도입 개헌 행동 창립.

개헌 행동 제공 대통령제 개혁과 다당제 실현, 지역 대표형상원제도입 등을 내건 ‘국민주도 상생 개헌 행동’(개헌 행동)이 24일 서울에서 창립대회를 하고 활동에 나섰다.

개헌 행동은 “헌법 개정 국민발안제를.

헌정회를 비롯한 일부 정치권의 목소립니다.

<전화인터뷰> 이시종 / 전 충북도지사 "지방분권, 균형발전의 보루 개념이 지역대표상원제죠.

지방 소멸 이런 것을 좀 해소하자는 측면에서 양원제가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 차기 정부에서는 1987년 이후 첫.

않기 위해선 이제는 구체적인 이행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인구 기준이 아닌 지역 배분으로 국회의원을 뽑는 지역 대표형상원제도입과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연 30조 원 이상을 지방에 지원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의제는 이미 마련돼 있습니다.

지방이 스스로 성장하는 자생력을 갖출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방소멸시대를 해소하려면상원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인구 비례, 의석수 비례로 하다보니 입법 정책 등 모든 게 수도권 중심"이라며 "적절하게.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에 참석.

국민 기본권 강화 등을 제안하고 있다.

전직 국회의원들이 주축인 대한민국헌정회도 지난해 11월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지역대표형상원제도입을 골자로 한 개헌안을 제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직속 국민미래개헌자문위원회를 통해 유사한 개헌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전 개원 느는데…전남·울산은 폐업 더 많아 ▲ 충북일보 = 차기 충북교육감 후보군 관심 집중 ▲ 충청도민일보 = 충청발 '상원제' 사그라 드나 ▲ 충청매일 = '재탕·삼탕' 충청 공약 커지는 '空約' 회의감 ▲ 충청신문 = 피해 규모 훨씬 크다… 'SKT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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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기본권 강화 등을 제안하고 있다.

전직 국회의원들이 주축인 대한민국헌정회도 지난해 11월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지역대표형상원제도입을 골자로 한 개헌안을 제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직속 국민미래개헌자문위원회를 통해 유사한 개헌안을 검토하고 있다.

헌법 개정 대토론회에서 ‘지방소멸 등 국가위기 극복을 위한 바람직한 지방분권·균형발전 개헌방향’ 발제를 통해 지역대표형상원제신설을 주장했다.

지금과 같은 소모적 정쟁해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위해 지역대표형상원제를 포함한 지방분권형 개헌이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