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인인 정청래 의원에게 무제한 진술을 허용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 측 탄핵소추 대리인단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참석하고 있다.

나경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참관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종합변론에 각각 2시간을 쓰게 되면 최종의견 진술 시각은 오후 7시가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아직헌법재판소에 도착하지 않았는데요.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후변론을 앞둔 25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앞에서 지지자가 1인시위를 하고 있다.

https://www.minwon.re.kr/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을 참관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이헌재를 찾았다.

위는 김기현·나경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 아래는 국회 정청래 탄핵소추위원장과 위원들.

/사진공동취재단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