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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라경 에디터 = 올해도 어김없이 밸런타인데이가 돌아왔다.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 초콜릿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의 징표이자 달콤함의 대명사로 꼽힌다.

흔히 초콜릿을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세 가지로 구분한다.

보통 '다크초콜릿은 설탕이 덜 들어가 셋 중 가장 쓴맛이 난다'라는 정도로 간단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다른지, 구입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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